해마다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하는 올해의 혁신가(Innovators) 수상입니다. 올해는 특히 컴퓨팅 분야가 강세군요. 매년 반복되는 서문을 포함해서 한번 간단히 옮겨 봅니다.
And the winners were…
Dec 3rd 2011
이 신문(= The Economist)은 1843년에, 진보를 촉진하는 지성과, 진보를 막으려는 무지와의 진지한 싸움에 참가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지성이 진보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혁신이고, 이는 현재 경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혁신은 다시, 새로운 아이디어를 꿈꾸고 그것을 현실로 바꾸어 내는 창의적 개인들에게서 나온다.
이코노미스트는 8개 분야에 걸쳐, 이러한 재능있는 개인들을 선정한다: 생물학, 컴퓨팅/통신, 에너지/환경, 사회/경제적 혁신, 비지니스 프로세스 혁신, 소비자 제품, 기타 분야, 그리고 회사 혁신이다. 올해는 특히, 지난 수상자들중 누가 가장 위대한 혁신가인지도 물어보았다. 수상자는:
- 생물학: MIT의 Robert Langer. 의생물 공학자로, controlled-release drug delivery와 tissue engineering에 대한 그의 공헌이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 비지니스 프로세스: 방갈로어의 Narayana Hrudayalaya 병원의 Devi Shetty. 대량 생산 기법을 적용하여 의료 비용을 낮추는데 기여함. 그의 병원은 미국의 첨단 병원들보다 낮은 비용에 낮은 사망률을 보이면서도 더 많은 심장 수술을 해 낸다.
- 컴퓨팅/통신: Y combinator의 Paul Buchheit. 구글의 23번째 직원으로서, 그는 Gmail과 AdSense를 만들었고, 유명한 ‘Don’t be evil’이라는 표어를 제창했다.
- 소비자 제품: 아마존의 Jeff Bezos와 Lab12의 Gregg Zehr. 2007년에 발매된 Kindle e-book reader는,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e-reader의 도입에 불을 붙였다.
- 에너지/환경: Mahindra Reva Electric Vehicles의 Chetan Maini. 대중적 전기자동차의 대량생산에 대하여. 그들이 만든 REVAi는 20개국 이상에서 발매되었다.
- 기타: 웹 기반, P2P 마이크로 파이낸싱을 창조한 Jessica Jackley와 Matt Flannery (Kiva 사). 2005년부터 Kiva는 $261m 어치, 343,000건의 대출을 중재했는데, 이는 대부분 개발도상국의 대출자들에게 대출되었다.
- 사회/경제적 혁신: SafePoint Trust 사의 Marc Koska. 그가 만든 K1 auto-disposable syringe (자동으로 분해되는 주사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따라서 전염을 막는다. 2001년부터, K1은 천만건의 감염을 막았고, 5백만명 이상의 인명을 구한 것으로 여겨진다.
- 기업 혁신: 온라인 소매점 Amazon.com.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모든 것을 팔고, 이제는 컴퓨팅/스토리지 서비스 제공 및 e-book과 e-reader를 위한 신시장 창출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
- 기념상: 이 상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수장자들중 누가 지난 10년동안 가장 중요한 혁신가였는지를 물어보았다. 수상자는 Apple의 Steve Jobs.
(역주: 아마존이 2개 분야에서 수상한 것은 대단하군요. 그리고 Y Combinator.. Paul Graham이 창업한다고 했을때의 article을 본 기억이 아직 있는데, 이젠 큰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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