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 didn’t meet your mother

May 20, 2012

기업 전략의 수립과 실행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3:15 am

국민들의 주된 관심사(business)가 사업(business)인 나라 – 미국 – 에 출장와서 여러 회사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시 기업의 전략이란 어떻게 수립되어야 하고 실행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여러 경영학 구루들이 수많은 책을 쓰고 팔아온 주제.

예를 들어 구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놀리고 있는 Google+ 가 구글의 성공에 필수 전략인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아마 구글의 실무 엔지니어들조차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텐데, 그냥 management에서 그렇게 밀어붙이니 그러는척 하는게 아닐까. 아니 우리 초천재 하드 CS 전문가들이 왜 저런 유행에 휩쓸려야 하지, 하고. 그러니 CEO가 그렇게 긴 글로 직원들을 설득하려 하는 것이겠지.

그리고 MS와 인텔. MBA 비지니스 케이스의 단골 성공 사례였던 그들이 왜 그렇게 모바일에 대응하는데 오래 걸렸을까? 결국, 그것이 핵심 전략이어야 함을, 그 뛰어난 전략 기획가들이 알 수 없었거나, 임원진들을 통해 실무까지 한 의지로 실행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그쪽 시장이 커지면 얼마나 커지겠어 or 할려면 언제든 할 수 있겠지, 하는.

결국, 모든 직원들의 wisdom을 모아 하나의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은 지난하거나,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래서 성공을 경험한 track record – 아우라의 기반 – 가 있고, 강한 의지를 가진 리더의 존재가 불가결하다. 민주적 기업? 훗.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결국 성공하는 기업은 하늘이 내린다는 결론이.. 아아..

May 18, 2011

결혼합니다.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6:43 pm

5달 동안 얼려놓은 홈페이지 주인입니다. ^^ 돌아오는 현충일에 아래와 같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청첩장

어떤 분들이 보실지 모르는 곳이지만, 그래도 아직 제 홈페이지라 할만한 곳은 여기라고 생각이 되네요. 혹시 시간되시는 분들은 참석해서 축하해 주시면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March 9, 2010

엘리스 vs 아바타 – 3D관점에서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8:54 pm

지대한 노력 끝에 아바타와 앨리스 모두 imax 3d로 관람했다. 영화적 재미는 뭐 둘다 그렇게 최고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영화비와 시간이 아깝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고.

문제는 3D. 아바타를 봤을때는, 이거야 말로 영화의 미래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 앨리스를 보는 도중엔 음 아직은.. 이란 생각이 점점 강해져 갔는데.

큰 이유중 하나는 피곤함이다. 아바타와 달리 앨리스는 – 그리고 예고에 나왔던 또 하나의 입체 애니메이션도 – 3D라는걸 너무 의식한다. 그 가장 큰 결과는, 관객들에게 너무 자주 물건들을 던져댄다는 것. 물론 이게 입체효과를 보이기 좋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관객입장에서는 상당히 피곤한 경험이다.

극장에 오는 관객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러 온게 아니다. 또한 참여형 전위연극을 기대하는 사람도 적다. 대부분의 관객은 적당한 거리감이 있는 곳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무대면 충분하다. 주인공이 괴물에게 쫓기는게 보고 싶은거지, 직접 괴물에게 쫓기고 싶은건 아니랄까. 적어도 A형 소심남 조모씨는 그렇다.

또 한가지는 다른 종류의 피곤함. 역시 안경은 귀찮다. 아바타 때야 처음이라는 진기함이 고통을 거의 못 느끼게 만들었지만, 앨리스때는 다르다. 더구나 위에서 말한 이유 등으로 인해, 솔직히 중간부터는 그냥 편히 2D로 보고 싶었으나, 물론 그런 옵션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런건 영화관이 아닌 가정용 3D TV의 세일즈포인트가 될지도.

결론적으로, 1) 입체영화를 위한 영화이론이 필요하다, 2) 빨리 무안경식 입체영화를 내 놓아라, 정도랄까.

February 14, 2010

영화 아바타 imax 3D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6:02 pm

(스포일러 없음.)

이제야 천만명 대열에 합류. 따라서 이 글은, 새로운 얘기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고, 단지 개인적인 감상의 기록일 뿐.

3D의 충격은 본편보다 예고편인 팀버튼의 ‘앨리스’에서 가장 강했는데. 체셔 고양이가 나타나는 장면은, 루이스 캐롤이 상상했던 그것을 그대로 HD로 만들었다는 느낌이랄까. 이건 필히 첫날 예매해서 봐야할 듯. 뭐, 물론 본편의 비주얼 역시 충분히 놀라운 수준이었고. 이건 실제 보기 전엔 설명 불가능.

반면 스토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더욱 떨어졌는데, 그 정도로 뉴에이지 클리셰 투성이일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왠지 교황청의 비판성명을 지지하고 싶어질 정도. 게다가, 마지막 클라이맥스 장면을 그런식으로 처리한 것은, 볼거리 만들기에 필요해서라고는 해도 상당히 불쾌하기까지 했다는.

어쨌든 앞으로 3D가, 적어도 극장영화에서는 주류가 될 것은 확실하고, 어쩌면 게임까지 점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은 그래픽스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나 봐둘까 함.

September 9, 2009

cesia의 미투데이 – 2009년 9월 9일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12:39 pm
  • 동해 간다고 더 맛있을까? 전에 보니 별로 더 싸지도 않은 것 같고.. 운전하느라 술만 못 마실텐데, 굳이 메리트가 없을 듯.2009-08-26 21:22:41
  • 집에서 쉬니, 아 이래서 통신판매가 잘 되는구나, 하는 실감이..2009-08-26 21:35:28
  • 사고 싶은 것 – 새로 나오는 아이팟터치, 맥북프로, 제네시스 쿠페, 아파트. 어디서 끊을까..2009-08-27 13:26:08
  • 주말에 할일: 청소, 컨디션조절, 운동, 세차, 서베이, 안경맞추기, 세탁소, 백화점, PC 정리. 자, 일단 토요일에 해야 할일부터.2009-08-29 09:37:40
  • 이건 뭐람? 구글 지메일 압수수색 논란.2009-08-29 09:38:16
  • 맥북프로 가격을 보니, 한국이 일본보다 싸다. 욕 많이 먹었군, 애플코리아.2009-08-29 09:39:31
  • 코엑스 애플 매장. 맥북프로를 좀더 꼼꼼히 살피는 중. 그런데 아직도 중간중간 돌아가는 바람개비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새 버전인 스노우레파드는 아마 더 심할텐데.2009-08-29 11:11:08
  • 처음에 무진장 싫어했던 글로시 스크린도, 이제는 크게 신경은 안 쓰인다.2009-08-29 11:14:30
  • 이코노미스트 이번호 obituary의 주인공은 DJ다. 사망 관련 기사는 지난호에 실렸는데. 근 5년 보면서 이런 적은 처음. 그만큼, DJ의 비중이 크다는 걸까?2009-08-29 17:54:42
  • 장진영이 갔다. 몇 퍼센트인가 또 마음이 횡 하다.2009-09-01 23:47:29
  • 아이디어만 가져다가 삼성이 제대로 만들어 대박.. 이런건 어떨까. ㅋㅋ2009-09-02 13:24:20
  • 그러니, 강남역을 지나 소개팅 장소에 들어섰을때의 슬픔이란.. ^^2009-09-05 10:44:01
  • 트위터 시작했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그쪽이 메인이 될 듯.. 주소는 여기. 놀러와 주세요~2009-09-09 12:39:03

이 글은 cesia님의 2009년 8월 26일에서 2009년 9월 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August 25, 2009

cesia의 미투데이 – 2009년 8월 25일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7:34 pm

이 글은 cesia님의 2009년 8월 10일에서 2009년 8월 2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August 9, 2009

cesia의 미투데이 – 2009년 8월 9일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7:44 pm

이 글은 cesia님의 2009년 7월 28일에서 2009년 8월 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July 4, 2009

cesia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5일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7:33 pm
  • MB 문제 총정리. “이명박 대통령과 회의를 해 본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95%를 (이 대통령이) 혼자 얘기한다.” – 이 부분이 제일 우울하다.2009-06-27 11:05:50
  • 맥프로에 연결할 헤드폰 찾는 중. 쌈박한것 없을까?2009-06-28 03:07:21
  • 5시에 출발, 인천가서 저녁 먹고 1시에 서울로 다시 귀가. 힘들게 산다.2009-06-28 09:47:48
  • 그래서 사실 남들이 어떻게 미투와 트위터를 나눠쓰는지 보고 싶은데, 좋은 예 없을까? 아직 고민 중.2009-06-29 11:51:57
  • 출근길에 “내가 자면 차도 잔다” 라는 졸음운전 방지 표어를 봤는데. “내가 자도 차는 안잔다” 쪽이 더 정신이 나지 않을까?2009-07-01 10:10:17
  • 추미애 위원장에 동의하지 않는다.2009-07-01 22:43:24
  • “When Otto von Bistmarck introduced the first pension for workers over 70 in 1889, the life expectancy of a Prussian was 45.” – 이게 은퇴의 본질일텐데.2009-07-01 23:27:53
  • 주초에 온다던 장마가 이제 오는거냐.. 이러다 또 주말에 쏟아붓는거 아냐?2009-07-02 08:23:18
  • 에바 ‘서’ 케이블 슈퍼액션에서 방송/시청 중. 흐뭇.2009-07-03 00:19:52
  • 오랜만에 숙취 없는 토요일 오전.2009-07-04 10:21:37
  • 앞으로는 파파이스는 관두고 도미노로 바꿔볼까.2009-07-05 00:24:07

이 글은 cesia님의 2009년 6월 27일에서 2009년 7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June 20, 2009

cesia의 미투데이 – 2009년 6월 20일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7:33 pm

이 글은 cesia님의 2009년 6월 17일에서 2009년 6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June 16, 2009

cesia의 미투데이 – 2009년 6월 16일

Filed under: Uncategorized — cesia @ 7:36 pm
  • 볼수록 스노레오파드의 핵심은 ocl이 아니라 gcd라는게 느껴진다. 칫 역시 오에스 하나는 있어야하나..(me2mobile)2009-06-11 21:51:49
  • 임수정을 가지고 저딴 광고를 찍은 삼성 센스 마케팅팀은 정말..2009-06-12 01:57:06
  • 오늘의 떡밥과 관련된 듀게의 떡밥(2번). 정서적으로는 듀나에 동조하지만, 심정적으로는 그에 대한 20대들의 반박도 이해가 된다. 누구나 듀나처럼 살 수는 없는 법이니. (삼사십대도 그렇게는 안 살았기도 하고.)2009-06-14 04:15:30
  • Apple Korea가 본사보다 싼 한가지. Snow Leopard update 가 14,900원이라네.2009-06-14 04:22:30
  • 이틀 아침 운동을 했더니 우울함 30% 감소. 아직은 운동빨이 먹는구나 싶어 다행스럽다.2009-06-16 10:20:44
  • 아니, 쌍둥이 가수 윙크라니.. 윙크라니! 어디서 건방지게. -_-;;2009-06-16 12:33:35

이 글은 cesia님의 2009년 6월 11일에서 2009년 6월 1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Next Page »

Theme: Rubric. Blog at WordPress.com.

Follow

Get every new post delivered to your In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