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개, 아니 수만개의 글조각에 또 하나를 덧붙이는 꼴이 되겠지만..
파병 지지의 논리를 가지는 글들 중에도 가끔 보면, 꽤 끌리는 논리를 가지는 글들이 있다. NYT 에 실린 프랑스를 까는 프리드먼의 글 (이런, expire되었군..) 이나, 복거일 게시판에 누가 퍼온 송영선의 글 같은 것이 그 예이다.
결국 비슷한 얘기다. 전쟁이 어떻게 시작되었건, 이라크의 대부분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는 않으며, 이라크에는 민주정부가 세워질것이다. 그때까지의 그들의 고통을 덜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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